Super Gravitron

수퍼 그래비트론은 플랫폼 형태의 아케이드 게임으로 양쪽 화면에서 나타나는 위험물체들을 계속해서 피해야 하는 게임입니다.

원래 수퍼 그래비트론은 테리 카바나우가 개발한 독자적 클래식 게임인 VVVVVV의 마지막에 포함된 '미니게임'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카바나우 개발자가 콘솔이 따로 필요없는 터치스크린 기기에 적합한 게임으로 바꾸었습니다. 사실, 터치스크린에서도 조종 방식은 놀랄 정도로 정교합니다.

수퍼 그래비톤의 조종 방식은 매우 간단합니다. 화면의 왼쪽이나 오른쪽을 터치해서 비리디안 캡틴(주인공)이 한쪽 방향에서 다른쪽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해야합니다. 이와 동시에, 비리디안 캡틴은 계속해서 상하로 뛰게 되어 있습니다.

수퍼 그래비톤은 매우 단순한 아이디어와 탄탄한 게임실행으로 조합된 아케이드 게임입니다. 플래피 버드나 수퍼 헥사곤과 같은 게임이 쉽다고 여겨질 정도로 플레이어의 흥미를 유발할 게임입니다.